자연스러운 컨실러 개념으로 만점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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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3-09-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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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질감과 같이 크리미하면서도 뻑뻑해요.
저같은 경우는 촉촉한 선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저걸 바르는 거라서 발림성에선 전혀 문제 없이 잘 발렸어요!
그리고 색깔 자체가 노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붉은 것도 전혀 아니고.. 뭐라 표현해야되지. 그냥 딱 상아색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예전 랑콤의 뗑이돌 p-01 리뉴얼 전 색상같은 느낌이랄까?
사진상으로는 좀 노랗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저 사진보다는 조금 더 핑크빛 기운이 돌아요.
대신 전체적으로 바르는 건 뻑뻑한 제형 때문에 좀 무리인 것 같아요. 결자국이 피부에 남는다고 해야되나? 손으로 바른건데
제 기술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이건 파운데이션처럼 바르기보단 컨실러용으로 제격인 것 같네요.
이거 바르기 전에 썬크림이든 뭐든 밑바탕을 엄청 촉촉하게 깔아놓으면 전체적으로 바를 순 있겠어요!
대신 각질관리 잘하시고 올려야할 것 같아요!
화사도 구매해서 같이 비교해봤어요 둘 중에 뭐 살까 너무 고민하다가 그냥 두개 다 사버렸는데 색깔이 베이비가 좀 더 아이보리빛 나요.
화사는 베이비에 비해서 좀 더 노란기와 붉은기가 가미되어있어요!
피부에 올리면 미세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둘 다 거의 비슷하네요! 펴바르면 거의 모를 수준이구요.
화사는 제형이 다르다보니까 베이비보다 좀 더 글로우하게 빛나요.
컨실러 치고 크리미한 건 맞아서 밀착력은 좋은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컨실러 개념으로 만점드리고 싶어요
너무 피부 잡티를 없애는 수준의 컨실러면 인위적인데 이건 커버력이 높진 않은 컨실러라서 잡티를 좀 자연스럽게 흐리게 만드는 점이 전 맘에 드네요!
베이비색상 진짜 추천해요! 랑콤 뗑미라클 리뉴얼전 p-01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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