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인스 광고 보고 톤업크림류 거의 안 사본 게 없을 정도의 유목민인데 도화쿠션 써보고 아멜리는 진짜구나!! 하고 감탄하고 아는 동생 선물로 도화쿠션 사려고 들어왔다가 사본 파운데이션인데 어제 받아서 오늘 아침 발라봤는데 화장실에서 나올수가 없었네요!! 아니 누가 커버력이 없다고 했나요?40대초반 늘어진 모공 전방 30cm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커버해주고,심지어 가볍고 피부 표현 대체 뭡니까..원래 피부가 좋은 편이긴 하지만 나이들어 어딘가 모르게 칙칙해진 피부 이렇게 예쁘게 표현 해 주다니요 ㅠㅠ 명품 파운데이션도 백화점에서 발라보고 사도 집에 와서 내가 바르면 각질부각에 묻어남에 한두번 쓰고 다 버렸는데 아멜리는 진짜 제 인생의 명품 됐어요 !!오래 오래 팔아주세요 !!